전망 좋은 자격증 하나 소개합니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전망 좋은 자격증 하나 소개합니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주위에 둘러보면 우리는 이제 CCTV의 감시 속에서 살아가는데요, CCTV가 없는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전망 좋은 자격증은 CCTV 관세사입니다. 블루오션으로 뜨는 취업까지 잘되는 유망 자격증입니다.

 

CCTV 관제사란 직업 자체가 매우 생소한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저 또한 이런 직업이 있는지 자격증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CCTV 관제사는 지자체의 CCTV 관제센터부터, 경비장, 주차장, 병원, 아파트 등 CCTV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는 필요한 CCTV 모니터링 요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CCTV를 관리하는 일부터 관련 공무원이나 기관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자료를 기록 관리하는 전문가입니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 전망

앞서 말한 것처럼 CCTV 자체가 우리의 생활 모든 곳에 관여하는 세상이 되었고 나아가서는 AI와 결합된 스마트시티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정부에서 10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하니 향후 이와 관련된 일자리는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고 약 15만 개 정도 창출이 될 거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112 센터와 119 센터 같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곳에서는 선진국으로 나아갈수록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해질 것이고, 단순하게는 아파트조차도 이제는 스마트시티라는 명칭을 걸고 지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산불 같은 재난을 겪으면서 긴급대응 지원이나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CCTV와 IOT 사물인터넷의 결합으로 CCTV 관제사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현장 수요는 훨씬 더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한 공항, 항만처럼 보안이 필요한 곳, 백화점, 마트, 경비업체 등에서도 꾸준히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응시자격 자체가 19세 이상,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고, 특히 2급의 경우에는 100% 비대면 온라인 과정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좀 더 전문성과 경쟁력을 가지고 싶다면 현장실습까지 해야 하는 1급을 도전하면 됩니다.

 

시험 자체가 60점 이상이면 합격이 가능한 난이도가 낮은 자격증이기 때문에, 2급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은퇴 후에 노후를 대비하는 분들이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고, 관제센터나 관공서같이 조금 더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능력이 필요한 쪽은 1급의 자격을 요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하고 전망해봅니다.

 

모든 자격증이 마찬가지이지만, 실질적으로 실무에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얼마나 체계적으로 최신 교육을 받아서 현실적으로 직무에 활용이 가능한지가 매우 중요할 텐데요. 새로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 취득하지 못한 자격증들은 시험의 난이도가 낮다거나 응시요건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제대로 된 교육 기관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스마트시티 CCTV 관제사라는 자격증에 관심이 가시고, 필요성을 어느 정도 조금이라도 느끼셨다면,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통해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